한국은행이 실시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이 8년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부진했다.

(한국은행)
한 채권시장 딜러는 “좀 의외다. 그간 1년물을 많이 받아간 곳이 외국인인데 수요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채권시장 딜러들도 “내년 12월만기물인 15-7종목을 비롯해 최근 1년물 상황이 좋지 못하다. 단기물에 사자가 잘 없는 상황을 반영한 듯 싶다”고 말했다.
입력 2017-09-11 11:18
한국은행이 실시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이 8년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부진했다.

한 채권시장 딜러는 “좀 의외다. 그간 1년물을 많이 받아간 곳이 외국인인데 수요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채권시장 딜러들도 “내년 12월만기물인 15-7종목을 비롯해 최근 1년물 상황이 좋지 못하다. 단기물에 사자가 잘 없는 상황을 반영한 듯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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