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 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17-09-0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추진 소식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효성 주가도 2거래일째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효성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4000원(2.48%)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효성은 전날 4.6% 급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효성은 한국거래소의 언론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날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시장에선 효성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성공 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사장 등 총수일가가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배구조가 안정되면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50,000
    • +0.58%
    • 이더리움
    • 4,256,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1.23%
    • 리플
    • 2,793
    • -1.79%
    • 솔라나
    • 184,500
    • -2.28%
    • 에이다
    • 544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51%
    • 체인링크
    • 18,270
    • -3.08%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