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평창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구매… 피겨스케이팅 직접 본다

입력 2017-09-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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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 붐 조성 목적…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판매 선착순 마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에 여민관 집무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 판매에 참여하여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에 여민관 집무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 판매에 참여하여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과 입장권 판매 홍보를 위해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구매한 것으로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 판매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했고 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참여해 피겨스케이팅 종목 입장권 1장을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입장권을 직접 구매하면서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번 입장권 판매는 5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성화봉송이 시작될 11월에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대통령의 올림픽 입장권 구매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와 붐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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