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싱크홀, 지름이 4m나… 강한 비 때문?

입력 2017-08-29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북 전주시 한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한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한 도로에 강한 비로 인한 싱크홀이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 지름 4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번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싱크홀 발생 당시 전주 지역에는 시간당 26.1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은 도로 아래에 있던 모래가 비에 휩쓸리면서 지반 일부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관할 구청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주에는 앞선 1일에도 세이브존 앞 삼거리에서 직경 20c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99,000
    • -1.15%
    • 이더리움
    • 4,218,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64%
    • 리플
    • 2,662
    • -4.24%
    • 솔라나
    • 176,800
    • -4.12%
    • 에이다
    • 521
    • -4.7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07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00
    • -2.3%
    • 체인링크
    • 17,770
    • -2.52%
    • 샌드박스
    • 165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