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절제해서 성공한 사람들

입력 2017-08-18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마티아스 뇔케/ 이미옥 옮김/ 이마/ 1만3000원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에는 정말 현명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인 마티아스 뇔케는 책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을 통해 ‘절제의 미(美)’에 대해 이야기한다. 요즘처럼 큰소리에 둘러싸인 세상에서 언행을 절제하는 이들이야말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이런 절제를 통해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자신을 크게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한 정당의 사무총장일 때나 장관을 역임할 때, 심지어 당수일 때조차도 그녀는 신중하고 겸양하는 태도와 함께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르켈 총리는 이런 절제된 모습으로 가장 선호하는 정치인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교황이 된 후에도 교황 전용 관저 대신 일반 추기경들이 임시로 머무는 게스트하우스에 살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애용하고 화려함을 거부했다. 오늘날 그는 세계에서 유례없이 큰 지지를 받는 가톨릭 수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주제인 배려, 겸손, 소박함 같은 가치는 서양에서도 특별한 덕목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뜻이 있다’라는 의미다. 이런 사람들은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중요하게 대접받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배우 박동빈 별세…이상이 배우자상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18,000
    • -1.19%
    • 이더리움
    • 3,358,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56%
    • 리플
    • 2,043
    • -1.35%
    • 솔라나
    • 123,900
    • -1.59%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3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2.43%
    • 체인링크
    • 13,560
    • -2.16%
    • 샌드박스
    • 11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