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2020억…전년比 303% 급증

입력 2017-08-09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CA생명 인수 과정에서 1812억 원 염가매수차익 발생 영향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상반기에 2000억 원이 넘는 순익을 거뒀다.

미래에셋생명은 9일 '2017년 상반기 실적'을 통해 2020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03% 급증한 수치다.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1812억 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한 것이 당기순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연납화보험료(APE)는 1260억 원, 13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44%씩 증가했다. 고수익 상품 판매와 수수료 기반 사업(Fee-Biz) 실적이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는 "IFRS17 도입으로 보장성보험과 투자형 저축보험이 강한 회사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환경 변화에 미래에셋생명은 시장을 선도할 최적화된 회사"라며 "PCA생명 합병은 미래에셋생명이 재무 및 영업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식 가치의 정상화를 위해 배당성향이나 시가배당률 측면에서 시장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0,000
    • +1.72%
    • 이더리움
    • 2,66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1.34%
    • 리플
    • 1,533
    • +0.86%
    • 솔라나
    • 105,100
    • +1.84%
    • 에이다
    • 277
    • +2.97%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50
    • +2.69%
    • 체인링크
    • 11,680
    • +0.09%
    • 샌드박스
    • 59.55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