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86.85p, 하락(▼40.78p, -1.68%)마감. 개인 +3549억, 기관 +102억, 외국인 -4027억

입력 2017-08-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78포인트(-1.68%) 하락한 2386.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549억 원을, 기관은 10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02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3.28%) 건설업(-2.8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2.10%) 금융업(-1.83%) 섬유·의복(-1.7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0.31%), 자동차(+0.2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5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55%), 바이오시밀러(-3.07%), 자전거(-2.70%), 헬스케어(-2.4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49% 내린 238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1.42% 오른 25만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0.68%), KT&G(+0.44%)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우(-4.19%), SK하이닉스(-3.68%), SK(-2.9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서울식품우(+23.08%), 국보(+12.77%), CJ씨푸드1우(+10.5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녹십자홀딩스1우(-16.99%), GS리테일(-14.96%), 동부건설(-14.4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노루페인트우(+29.55%), 남선알미우(+29.4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3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04개다. 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3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60%), 중국 위안화는 168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9,000
    • +0.38%
    • 이더리움
    • 5,07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49%
    • 리플
    • 694
    • +1.31%
    • 솔라나
    • 208,200
    • +1.26%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33
    • -0.32%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64%
    • 체인링크
    • 21,370
    • +0.61%
    • 샌드박스
    • 544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