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네이버 손잡았다…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스쿨잼 설립

입력 2017-08-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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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잼(출처=EBS,네이버)
▲스쿨잼(출처=EBS,네이버)

네이버와 EBS가 손잡고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을 설립했다.

3일 EBS와 네이버는 "지난 1일 창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스쿨잼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스쿨잼은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건전하고 유익한 읽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육과정 기반 교과 관련 콘텐츠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 등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EBS와 네이버가 만든 합작사다.

스쿨잼 측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콘텐츠 제작사로서 EBS가 보유한 초등 교육콘텐츠 및 제휴사 확대를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아이들의 행복교육 안착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초등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BS와 네이버는 앞서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증진 놀이터 주제판 '스쿨잼판'을 지난 3월 2일 출시했다. 서비스 오픈 4개월만에 설정자 100만을 돌파했다.

네이버 스쿨잼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5,6학년 EBS여름방학생활 교재 내용을 기반으로 실생활과 연관지어 OX퀴즈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스쿨툰도 연재되고 있다. 특히 EBS 인기프로그램 '보니하니'를 웹툰으로 제작, '보니하니, 우리 마을을 지켜줘'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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