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6분기 연속 흑자 달성…영업익 1517억원 기록

입력 2017-08-0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그룹이 1일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하 ‘현대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등 총 4개사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우선 현대중공업이 매출 4조 6292억 원, 영업이익 151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6분기 째 흑자를 이어갔다.

조선 부문은 건조물량 감소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9% 줄어든 2조 7016억 원에 머물렀으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4.6% 늘어난 1456억 원을 기록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경우 주요 공사의 마무리, 공정 안정화에 따라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엔진 부문은 조선 시황 회복세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가량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건설기계는 독립법인 출범으로 인한 미실현 손익의 일시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황 회복과 영업망 정비, 전략적 제휴 강화 등에 따라 매출 6832억 원과 영업이익 358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중저압차단기, 저압전동기 등 표준양산형 신제품 출시와 설계 최적화, 공법개선 등에 따라 매출 4912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로보틱스는 LCD 부문 글로벌 투자 확대에 따른 클린용 로봇 판매량 증가와 현대케미칼 가동으로 매출 4조 1975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과 관련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제적인 경영합리화 추진과 사업분할에 따른 독립경영 체제 수립 등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 등 4개사가 두루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4.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1,000
    • +0.15%
    • 이더리움
    • 3,10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41%
    • 리플
    • 1,977
    • -0.7%
    • 솔라나
    • 121,400
    • -0.16%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84%
    • 체인링크
    • 13,000
    • -0.9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