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6일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김태년 “당정협의 후 발표”

입력 2017-08-01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년 "과열지역 대책, 실수요자 공급 확대, 청약제도 불법행위차단"

정부와 여당이 16일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데 대한 대응차원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내일(2일) 당정협의를 거쳐 지역별로 과열지역은 그 지역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공급 확대, 청약제도 불법행위차단 등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투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이상 징후, 왜곡, 급등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이상 징후를 보인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예의주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어떤 경우에도 부동산 투기를 용납치 않고,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인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보유세나 양도소득세 등도 조정하느냐’는 질문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해 고(高)수위의 대응을 시사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6,000
    • +1.33%
    • 이더리움
    • 3,33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15%
    • 리플
    • 2,011
    • +0.05%
    • 솔라나
    • 125,900
    • +0.88%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1.49%
    • 체인링크
    • 13,510
    • +1.35%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