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 공식 후원

입력 2017-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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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축구 토너먼트인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17 ICC USA’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개최되는데 넥센타이어는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 보드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선수 입장 게이트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된다.

특히 이번 ‘2017 ICC USA’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최초로 입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 하는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지난 3월 체결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맨체스터 시티 여자 선수 인 칼리 로이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적 선수 인 폴 디코프를 '맨체스터 더비'시합에 초청해 기념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3경기가 열리는 동안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미국법인 권재구 상무는 "미국은 세계 최대 타이어 소비 시장 중 한곳으로 이번 ‘2017 ICC USA’ 공식 후원을 통해 미국 내 회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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