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글로벌 푸드로 HMR 시장 공략

입력 2017-07-17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의 글로벌 푸드 상품군을 강화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17일 이탈리아에서 직접 소싱한 ‘피코크 베지터블 라자냐 (350g·4980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코크 5치즈 라자냐의 후속 제품으로 고기를 빼고 채소를 넣어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다. 특히 기존 5치즈 라자냐에서 호불호가 갈리던 민트치즈를 빼고, 가지·피망·호박 등 구운 채소를 더해 마치 고기를 씹는 것 같은 식감을 낸다.

이마트가 글로벌 푸드 상품을 확대하는 이유는 HMR 시장에서 디저트와 간식을 중심으로 글로벌 푸드가 한식보다 더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푸드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피코크 간식, 디저트는 2017년 상반기 매출이 각각 65.4%, 32.8% 신장했다. 한식 위주인 피코크 국·탕, 육가공 상품군이 각각 9.0%, 9.7%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두드러진다.

이마트 관계자는 “글로벌 푸드가 큰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해외여행이 보편화하면서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을 국내에서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올해에도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비스킷 등의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85,000
    • -2.98%
    • 이더리움
    • 3,262,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66%
    • 리플
    • 2,173
    • -2.82%
    • 솔라나
    • 134,000
    • -4.01%
    • 에이다
    • 407
    • -4.46%
    • 트론
    • 452
    • -0.66%
    • 스텔라루멘
    • 2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3,710
    • -5.25%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