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의원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XX 웃기네” 막말 논란…정의당 “엄중히 경고”

입력 2017-07-14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뉴스, 김겨울 정의당 대의원 페이스북)
(출처= MBC 뉴스, 김겨울 정의당 대의원 페이스북)

김겨울 정의당 대의원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막말로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김겨울 정의당 제주도당 대의원은 자신의 SNS에 “그놈의 대중 대중. 대중 타령 좀 그만해라”라며 “이미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라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자 김겨울 대의원은 “XX 웃기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여성 정치인은 조금만 잘못하면 그렇게 욕을 하면서 겨우 ‘이미 뒤진 대중이’라는 말에 그렇게 XXX해서 설치나”라고 잇따라 올렸다.

이에 더해 해당 발언을 지적하는 댓글에는 “인성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받들어 모셔야만 인정받냐”라며 “내가 보기엔 박정희 전 대통령 모시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데”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모두 삭제됐다.

김겨울 정의당 대의원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정의당 제주도당은 14일 “정의당 당원과 정의당을 아끼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김겨울 대의원에게 엄중한 경고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선출 당직자들이 언행에 신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공식 페이스북도 “김겨울 대의원 문제 관련한 입장”이라며 정의당 제주도당의 사과 게시글을 공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1,000
    • -2%
    • 이더리움
    • 2,458,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287,600
    • -1.74%
    • 리플
    • 1,630
    • -2.51%
    • 솔라나
    • 103,300
    • -1.53%
    • 에이다
    • 224
    • -1.75%
    • 트론
    • 496
    • -0.2%
    • 스텔라루멘
    • 282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10
    • -2.64%
    • 체인링크
    • 11,270
    • -1.91%
    • 샌드박스
    • 76.05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