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독서카페’ 기증… ‘책 읽는 병영’ 캠페인 동참

입력 2017-07-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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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1채 지원…하반기 추가 기증 예정

▲효성이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818대대에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효성 이정원 상무(왼쪽 네 번째), 1군단 1포병여단장 이두희 준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818대대에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효성 이정원 상무(왼쪽 네 번째), 1군단 1포병여단장 이두희 준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카페를 후원한다.

효성은 14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818대대에 독서카페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서카페는 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형으로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할 수 있고,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실내에 냉난방기기도 구비해 최전방 경계소초 등 열악한 환경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식과 정서 함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효성과 광개토부대는 장병들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 우수 장병을 2명 선발하고 3박4일의 휴가증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효성은 올해 하반기 중 추가로 독서카페 1채를 기증할 예정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해에도 광개토부대에 두 채의 독서카페를 지원하며 육군본부의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효성은 지난 2010년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독서카페 후원이 장병들의 복무 중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전역 후 원활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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