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명품 소유권 관리 이더리움 솔루션 개발된다

입력 2017-07-13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Y연구소 블록체인 개발자인 필립 사운더스(Philip Saunders)가 가치 있는 사물의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해 이더리움 명칭 서비스(ENS)를 사용하는 POPR(Public Object Provenance Registry)을 개발했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트러스트노드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유권 이전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하는 것이 소유권을 명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물체가 인증되면 모든 사람이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어 도난을 쉽게 식별 할 수 있어 위조를 예방할 수 있다.

이 매체는 고부가가치 상품, 귀금속 및 식품 공급 체인에서 가짜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명품 가방의 소유권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것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연동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방식의 소유권 기록은 제품 국제 운송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의 화물 회사인 쿠엔&나겔(Kuehne & Nagel)은 지난해 초 진보한 구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26,000
    • +0.72%
    • 이더리움
    • 4,12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99%
    • 리플
    • 704
    • -1.26%
    • 솔라나
    • 202,400
    • -1.22%
    • 에이다
    • 616
    • -0.65%
    • 이오스
    • 1,093
    • -0.82%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0.23%
    • 체인링크
    • 19,110
    • +1.49%
    • 샌드박스
    • 586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