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혐의 현대모비스, 공정위에 '동의의결' 신청

입력 2017-07-11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위, "현대모비스 '동의의결' 적절성 여부 따져볼 것"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공정당국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동의의결은 불공정 혐의의 기업이 스스로 피해보상 등의 피해구제를 마련할 경우 위법성 여부를 묻지 않는 제도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피해 대리점 등에 대한 피해보상을 할 수 있는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앞서 공정위는 현대모비스의 불공정거래 내용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발송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1600여개 부품 대리점을 상대로 판매 목표량을 설정하는 등 물량을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 측은 조만간 전원회의가 잡히는 데로 현대모비스 동의의결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심의는 혐의 중대성, 소비자 보호 등을 고려한 적절성 여부가 중점이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9,000
    • -0.52%
    • 이더리움
    • 3,36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12%
    • 리플
    • 2,050
    • -0.58%
    • 솔라나
    • 130,500
    • -0.15%
    • 에이다
    • 389
    • -0.77%
    • 트론
    • 517
    • +1.17%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76%
    • 체인링크
    • 14,650
    • +0%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