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독일·프랑스·호주 잡지서 호평

입력 2017-07-06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와 독일 3대 소비자 잡지 가운데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의 로고.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와 독일 3대 소비자 잡지 가운데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의 로고.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해외 주요시장서 호평 받았다.

LG전자는 6일 독일의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 프랑스 ‘6000만의 소비자들’, 호주 ‘초이스’ 등의 잡지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3대 소비자 잡지 중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평가에서 LG전자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X961NEAZ)에게 최고 등급인 ‘Very Good’을 부여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총점 93.7점을 받았다.

또 프랑스 소비자 잡지 ‘6천만의 소비자들’이 실시한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LG전자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D6388ESC)는 10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F-L613PL)도 호주의 월간 소비자 잡지인 ‘초이스’가 실시한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7개 모델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LG전자는 해외서 호평을 받은 이유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꼽았다. 일반 컴프레서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리니어 컴프레서에 꼭 필요한 만큼만 모터를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이 더해진 것으로, 효율이 높고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해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6,000
    • +1.88%
    • 이더리움
    • 5,145,000
    • +19.07%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5.48%
    • 리플
    • 750
    • +4.46%
    • 솔라나
    • 244,200
    • -1.93%
    • 에이다
    • 694
    • +7.1%
    • 이오스
    • 1,201
    • +8.3%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5.94%
    • 체인링크
    • 23,030
    • +0.52%
    • 샌드박스
    • 647
    • +6.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