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원자재 관련주 강세에 상하이 0.47%↑…홍콩H지수, 0.22%↑

입력 2017-06-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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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7% 상승한 3188.06으로 마감했다.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위안화 가치가 오르면서 자본유출 우려가 완화하고 신용경색 공포가 줄어든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롄쉰증권의 천융 애널리스트는 “달러화 약세가 간접적인 방식으로 중국 원자재주에 혜택을 줬다”며 “아울러 자본유출 우려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7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국알루미늄공사(치날코) 주가가 1.1%, 장시구리가 0.7% 각각 상승했다. 차이나몰리브덴은 2.5% 급등했다.

한편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현재 0.22% 오른 1만431.01을 나타내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홍콩 방문 성과에 대한 기대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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