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외아들, 현대투자파트너스 이사로 근무… 3남매 계열사에서 경영수업

입력 2017-06-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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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그룹)
(사진제공=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2세들이 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현 회장의 막내이자 외아들인 정영선(32) 씨는 지난달부터 현대투자파트너스 이사로 일하고 있다.

현대투자파트너스는 장래가 촉망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금융투자사다. 국내외 자원개발 펀드 투자와 기업 인수합병 관련 투자자문 등을 하는 계열사인 현대투자네트워크가 최근 사명과 업종을 변경했다.

2003년 아버지인 정몽헌 전 회장 별세 당시 고3 학생이었던 영선 씨는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에서 유학길에 올랐다.

앞서 장녀 지이(40) 씨가 2004년 1월 현대상선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승진을 거듭했고 현재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 전무를 맡고 있다.

차녀인 영이(33) 씨도 2012년 현대유엔아이 대리로 입사해 차장으로 승진했다. 영이 씨는 지난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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