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3개 차종 ‘IDEA 디자인상’ 수상

입력 2017-06-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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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텔룰라이드'(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텔룰라이드'(사진제공=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는 28일 ‘2017 IDEA 디자인상’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가 동상,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i30’가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DEAD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2017 IDEA 디자인상은 26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20개 부문을 심사했다.

기아차의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룰라이드는 강인한 외관, 실내 디자인이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아 이 대회 동상을 받았다. 텔룰라이드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텔룰라이드의 동상 수상은 2012년 리오(동상), 2014년 GT5 스팅어 콥셉트카(은상)와 쏘울(동상)에 이은 기아차의 역대 4번째 본상이다.

현대차의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는 ‘2017 IDEA 디자인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특히 i30는 올해 초 iF, 레드닷에 이어 이번 IDEA 디자인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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