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85.45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3.21p, -0.13%)

입력 2017-06-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21포인트(-0.13%) 하락한 2385.45포인트를 나타내며, 23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1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40억 원을, 외국인은 17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3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29%) 기계(+0.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17%) 금융업(-0.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섬유·의복(+0.21%) 운수창고(+0.16%) 서비스업(+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05%) 운수장비(-0.04%) 건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37% 내린 240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43% 오른 31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1.23%), KB금융(+0.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30%), 한국전력(-1.54%), KT&G(-0.84%)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동양네트웍스(+10.17%), 코리아써우(+6.35%), 한국종합기술(+3.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보루네오(-22.31%), 유안타증권(-6.35%), SK증권우(-4.7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6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3개다. 1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3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50,000
    • +7.79%
    • 이더리움
    • 4,428,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8.95%
    • 리플
    • 756
    • +3.42%
    • 솔라나
    • 207,300
    • +7.08%
    • 에이다
    • 663
    • +4.57%
    • 이오스
    • 1,165
    • +2.37%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11.52%
    • 체인링크
    • 20,100
    • +3.61%
    • 샌드박스
    • 637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