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공할 것…주가하락은 기회-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7-06-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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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최근의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의 성공은 예상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 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10.4% 하락했다. 거래소 오픈 지연과 서버 및 접속장애, 배재현 부사장의 주식 매도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리니지M’은 출시 첫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 매출순위 역시 1위 타이틀을 가져올 것”이라며 “‘리니지M’의 성공이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과도한 주가하락은 비중확대 기회”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 ‘리니지M’의 매출액을 3114억 원으로 추정한다.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전망치를 30% 상향 조정했다”며 “7월 5일 이전에는 거래소 시스템이 추가돼 개인간 거래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서버접속 이슈, 컨트롤ㆍ그래픽 이슈 등 인기게임의 초반 노이즈는 언제나 존재했다”며 “지난해 12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출시 첫날 주가는 9.7%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주가가 회복됐다. 이후 일주일 동안 주가 수익률이 21%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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