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시즌 반도체ㆍ은행주 주목”-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6-21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2분기 실적 시즌에 반도체와 은행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 추정치가 1분기 우상향 패턴과 동행하는 업종은 은행, 반도체,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IT, 가전, 통신"이라며 "이 중 은행 업종의 2분기 추정치가 11.4% 상향, 1분기 상향률 7.9%를 웃돌았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추정치 추이가 1분기와 반대로 나타난 업종은 화학, 비철/목재, 운송, IT 하드웨어로 1분기 19.3% 하향됐던 비철/목재는 2분기 2.9% 상향됐다"면서 "1분기 30% 가량 상향됐던 화학 업종은 2분기 추정치가 하향되고 있으나 폭은 8% 내외로 크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화장품/의류, 유통 업종은 추정치 하향이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운송 업종의 하향촉이 컸지만 추정치가 반등하고 있고 하드웨어의 경우 추정치 하향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안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2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22조1000억 원으로 전년 수준을 소폭 웃돈다"며 "전체 순이익 추정치는 4.0% 상향됐으나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오히려 0.7% 하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중앙은행(Fed)의 만기증권 재투자 축소 시점 발표로 실제 자산 축소시 주식 시장 반응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져 이익 모멘텀이 약화되는 3분기에 차익 실현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코스피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2~3개월간 실적 개선이 돋보이는 반도체와 은행주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1,000
    • -0.32%
    • 이더리움
    • 3,17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64,500
    • +2.92%
    • 리플
    • 2,028
    • -0.69%
    • 솔라나
    • 128,800
    • +1.02%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539
    • +1.51%
    • 스텔라루멘
    • 216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39%
    • 체인링크
    • 14,380
    • +0.77%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