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르면 22일 4대 그룹과 간담회"

입력 2017-06-19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수 대신 전문경영인 참석 예정

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과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오는 22일 또는 23일에 첫 대면을 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4대 그룹사의 간담회를 22일 혹은 23일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4대 그룹에선 총수 대신 각 그룹사의 전문경영인 최고위층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만남은 김 위원장이 대한상의에 요청하고, 대한상의가 4대 그룹에 협조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성사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지난 16일 (공정위로부터) 요청을 받았고, 김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일정 등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내에 4대 그룹 관계자들과 정식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며 “재계와의 소통을 통해 대기업집단이 사회와 시장이 기대하는 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벌 개혁이 일회적인 ‘몰아치기’ 식으로 진행돼선 안 된다”며 “모든 경제주체의 노력과 시장의 압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위원장은 “과거 정부의 사례처럼 4대 그룹과 정부가 상시적인 협의채널을 구축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화의 절차가 적법하면서도 적절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확정 되는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17,000
    • -0.25%
    • 이더리움
    • 2,647,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0.33%
    • 리플
    • 1,518
    • -0.39%
    • 솔라나
    • 102,800
    • -1.81%
    • 에이다
    • 249
    • +2.05%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90
    • -0.5%
    • 체인링크
    • 11,540
    • -1.54%
    • 샌드박스
    • 59.59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