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푸르덴셜證, '푸르덴셜Advisor' 자산관리 서비스

입력 2007-12-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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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장기투자자를 위해 투자성향별 글로벌 금융자산배분 프로그램인 '푸르덴셜Advisor'를 올해 4월 3일부터 선보였다.

푸르덴셜Advisor는 고객이 작성한 투자성향분석 설문지를 통해 투자성향유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재무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각 성향별 포트폴리오의 자산배분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담당한다.

푸르덴셜Advisor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수적배분형, 안정배분형, 균형배분형, 성장배분형, 적극배분형 등 5가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유형별 포트폴리오는 국내·외의 우수한 주식형, 채권형 및 해외부동산 펀드 등에 분산 투자한다.

종류별 펀드의 자산배분의 예시에 따르면, 보수적배분형은 채권형, 부동산 증권, 유동성 자산 등 보수적 자산에 92%, 주식에 8%의 투자비율을 보인다. 안정배분형의 경우 보수적 자산에 74%, 주식에 26%를 투자한다. 균형배분형은 보수적 자산에 52%를, 주식에 48%를 투자하며, 성장배분형은 보수적 자산에 29%, 주식에 71%를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적극배분형은 보수적 자산에 13%, 주식에 87%를 투자한다.

고객들은 푸르덴셜Advisor를 통해 해외펀드를 포함해 광범위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우수한 개별 펀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투자절차, 환헷지, 포트폴리오 성과측정 등이 간단하게 이뤄지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절한 자산 재배분이 가능하다. 특히, 분기별로 투자운용보고서가 제공되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매 분기마다 투자성향별 포트폴리오에 대한 분기별 투자성과 보고서를 우편, 이메일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인 푸르덴셜Advisor 계좌의 정기적인 투자수익 검토 및 재무목표의 진행상황을 점검할 수 있으며, 푸르덴셜 FA와의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투자자의 투자성향 변화 및 포트폴리오 성과, 시장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성향별 포트폴리오의 용이한 교체가 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역량의 '고품격화'와 '고객 자산의 증대와 보호'라는 푸르덴셜의 전략적 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푸르덴셜Advisor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고객들은 푸르덴셜Advisor를 통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선진화된 장기재무설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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