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개별공시지가] 최근 5년간 최고 변동률은 세종·제주 ‘독주’

입력 2017-05-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년간 최고 변동률 지역(자료=국토교통부)
▲최근 5년간 최고 변동률 지역(자료=국토교통부)
최근 5년사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오른 지역 상위권에 세종과 제주가 연달아 이름을 올렸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3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5.08%에 비하여 0.26%p 오른 것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제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제주의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9%로 전국에서 최고로 상승률이 컸다. 산술적으로는 전국 평균의 4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그 중에서도 서귀포시는 19.41%가 올랐다. 이는 제2공항 신설 기대심리와 제주헬스케어타운사업 개발 등 도시개발 사업과 유입인구 증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는 지난해에도 27.77%가 올라 최근 2년 연속 최고 변동률을 기록했다. 그 전에는 세종시가 3년 동안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세종은 지난 2015년 20.81%가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해인 2014년에도 16.87%로 그 해 가장 큰 변동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3년에는 47.59%나 급등하며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올해도 세종시는 7.52% 오르며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세종시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도시 성장(기반시설 확충 등)에 따른 토지 수요 증가, 서울-세종간 고속국도 건설사업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시가격은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대상자 결정 등 복지행정 △조세 및 부담금 부과△불법건축물이행강제금, 선매 시 토지매수가격 산정 등 부동산행정 △공직자 재산등록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 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당 토지소재지 관할 시ㆍ군ㆍ구 민원실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열람하거나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가 이의신청서(시ㆍ군ㆍ구에 비치)를 작성해 해당 토지의 소재지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13,000
    • +0.42%
    • 이더리움
    • 3,468,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59%
    • 리플
    • 2,145
    • +1.37%
    • 솔라나
    • 128,200
    • +0%
    • 에이다
    • 375
    • +1.9%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17%
    • 체인링크
    • 13,960
    • +1.75%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