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日 경단련 회장 예방

입력 2017-05-25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소재 경단련회관을 방문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전경련)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소재 경단련회관을 방문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전경련)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5일 일본 경단련회관을 방문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을 예방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비롯해 하반기에 열릴 ‘제8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제27차 한일재계회의’,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등 어느 해 보다 양국 경제계 간 협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 같은 활동이 양국 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동북아 지역의 안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민간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일 3국 간 비즈니스 서밋 신설을 제안했다.

사카키바라 경단련 회장 역시 전경련의 새로운 사업 제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화답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전경련과 경단련은 지난 22일에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제3국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교류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6,000
    • -2.27%
    • 이더리움
    • 4,553,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29%
    • 리플
    • 3,054
    • -2.27%
    • 솔라나
    • 200,000
    • -3.38%
    • 에이다
    • 623
    • -5.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60
    • -3.85%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