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경인베스트먼트, 이노비츠 경영 참여 공식 선언

입력 2007-12-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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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지분 매입 통해 경영권 확보

경영컨설팅 업체인 기경인베스트먼트가 이노비츠아이엔씨 경영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기경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2일 이노비츠에 주주제안권 행사 서한을 보냈다.

기경인베스트먼트는 서한에서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현 대표이사인 김용열 대표의 해임과 현 기경인베스트먼트 권중실 대표를 비롯해 2인의 신규 이사 선임을 제안했다.

신규 이사 선임을 통해 기경인베스트먼트는 이노비츠의 경영권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12일 현재 기경인베스트는 이노비츠 총 주식의 9.49%를 확보해 현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의 지분보다 다소 많은 상황이다.

기경인베스트먼트 권중실 대표는 “이달 말까지 장내외에서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지분을 30%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현재 우호지분 등을 확보해놓고 있기 때문에 M&A를 추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 대표는 또 "이노비츠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 경영진의 문제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영계획을 세우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경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사업 확대와 함께 향후 이노비츠 경영권 확보를 통해 호주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 커피클럽’ 경영 등 사업다각화를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인베스트먼트는 ‘더 커피클럽’ 아시아 총판 사업자와 함께 한국 및 아시아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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