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주장의 참교육" 이대호·문규현, 무슨 일이?…네티즌 반응은 '극과 극'

입력 2017-05-17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롯데 자이언츠 주장 이대호가 경기 중 팀 동료 문규현의 뺨을 툭툭 치는 장면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야구팬들 사이에 때아닌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롯데는 안방에서 두산에게 15-1로 완패, 홈경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의 부진보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주장 이대호의 태도였다.

0-8으로 팀이 끌려가던 3회 말 공격을 앞둔 상황에서 조원우 롯데 감독은 선수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집합 이후 문규현은 휘파람을 부는 듯한 시늉을 냈다.

이에 이대호는 손등으로 문규현의 턱을 한차례 툭 치며 주의를 주는 행동을 보였고, 이 같은 모습은 야구팬들에게 목격됐다.

일부 팬들은 "문규현이 롯데에서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데 후배들 다 있는 곳에서 저러는 건 문제",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툭툭 치는 건 보기 안 좋다", "가부장적인 어르신, 선배 문화 없어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대호의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대패하고 있는데 휘파람 부는 선수를 따끔하게 주지시키는데 뭐가 잘못이냐", "친한 동료 사이에 그럴 수 있다", "참교육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문규현의 행동을 꼬집는 팬들도 있었다.

각각 2001년과 2002년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와 문규현은 나이로도 한 살 차이 선후배 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3,000
    • +0.03%
    • 이더리움
    • 4,46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0.11%
    • 리플
    • 2,896
    • +1.65%
    • 솔라나
    • 192,500
    • +1%
    • 에이다
    • 542
    • +1.12%
    • 트론
    • 447
    • +1.13%
    • 스텔라루멘
    • 31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0.99%
    • 체인링크
    • 18,480
    • +0.33%
    • 샌드박스
    • 248
    • +1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