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북한 미사일 발사에 강세…달러·엔 113.40엔

입력 2017-05-15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엔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15일(현지시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0.17% 떨어진 113.40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2% 하락한 1.09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123.93엔을 기록 중이다.

북한이 14일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타도미사일(IRBM) ‘화성-12’를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지정학적 불안감이 높아져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성능이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필적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북한의 핵 투발 능력이 향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도 엔화 강세를 부추겼다. 미국은 4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4%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였던 0.5% 증가를 밑돈 것이다. 다이와증권의 이마이즈미 미쓰오 애널리스트는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안 좋았는데 오랫동안 달러 가치를 하락할 만큼 크게 밑돌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32,000
    • -0.25%
    • 이더리움
    • 3,47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11%
    • 리플
    • 2,096
    • +0.38%
    • 솔라나
    • 129,900
    • +2.69%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0.71%
    • 체인링크
    • 14,690
    • +2.44%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