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포털 사이트에 직접 댓글… 뒤늦게 ‘화제’

입력 2017-05-13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다음)
(출처= 다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후 모 포털 사이트에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취지의 댓글을 단 것으로 뒤늦게 공개돼 감동을 안기고 있다.

13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모 매체가 보도한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청 뼈 다수 발견' 기사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에게 "대댓글을 달고 싶은데 괜찮겠냐"고 의견을 구한 뒤 글을 올린 것으로 오마이뉴스는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댓글에서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 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감동적인 글이었다. 대통령 본인도 그런 마음을 느끼고 미수습자들에게 위로의 글을 조용히 남기고 싶다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15,000
    • -2.75%
    • 이더리움
    • 3,278,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296,400
    • -3.36%
    • 리플
    • 1,761
    • -10.24%
    • 솔라나
    • 132,600
    • -5.29%
    • 에이다
    • 268
    • -6.29%
    • 트론
    • 454
    • -0.87%
    • 스텔라루멘
    • 241
    • -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4.53%
    • 체인링크
    • 14,960
    • -5.26%
    • 샌드박스
    • 45.83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