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인 김정숙, 가발쓰고 유세 지원…민주당 배우자 합창단 가세

입력 2017-05-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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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씨를 비롯한 민주당 배우자 합창단이 막판 선거전 내조 유세에 나섰다. 윗줄 중앙이 김정숙 씨, 아랫줄 왼쪽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씨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씨를 비롯한 민주당 배우자 합창단이 막판 선거전 내조 유세에 나섰다. 윗줄 중앙이 김정숙 씨, 아랫줄 왼쪽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씨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씨를 비롯한 민주당 배우자 합창단이 막판 선거전 내조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의 배우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은 2일 국회에서 열린 '1000인 전국경로당회장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인 강난희씨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참여했다.

사모 합창단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인 점을 감안해 '어버이의 은혜'를 불렀다. 나아가 알록달록한 색깔의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춤과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합창단 결성은 적극적인 유세활동으로 문 후보를 측면 지원하고 있는 김씨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은 지역위원장 배우자들의 모바일 단체 채팅창에서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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