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1분기 흑자전환…영업익 176억

입력 2017-04-27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로비전이 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헬로비전은 1분기 매출 2752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 감소는 재협상한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1분기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케이블TV 가입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반등을 시작으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1분기에는 3만명이 순증하면서 총 가입자 약 415만명을 기록했다. 그 밖의 디지털TV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4.3만명 증가했으며, VOD 매출은 4.5% 상승했다.

MVNO 사업부문에서는 1분기 1맘2000명의 순증을 통해 총 가입자 86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중 LTE 가입자 비중은 52%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는 디지털TV와 MVNO 각각 1.5%, 1.1%씩 하락했다. 이는 지속적인 가입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가격 경쟁력 우위에 있는 상품 판매를 강화하는 영업 정책에서 비롯됐다. CJ헬로비전은 향후 부가서비스와 렌탈 사업 강화 등을 통해 ‘ARPU’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장기적으로 △방송 및 모바일 사업 대형화 △N스크린(OTT) 서비스 확대 △신수종 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디어 시장에서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남병수 CJ헬로비전 경영지원담당은 “2분기부터는 순증 가입자들의 VOD 이용액 반영으로 부가서비스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시 매출∙영업이익∙가입자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4,000
    • -2.05%
    • 이더리움
    • 3,12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79%
    • 리플
    • 2,000
    • -1.53%
    • 솔라나
    • 119,900
    • -5.37%
    • 에이다
    • 363
    • -2.68%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4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0.33%
    • 체인링크
    • 12,980
    • -3.57%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