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코스닥CEO 평균 스펙… ‘55.2세ㆍ서울대ㆍ이공계男’

입력 2017-04-27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협회가 최근 코스닥 상장법인 1219개 사의 최종 사업보고서 및 증권신고서를 조사한 ‘2017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을 발표했다.

코스닥 최고경영자(CEO)의 연령 분포는 50대(47.5%), 40대(22.1%), 60대(20.5%)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나이는 55.2세다. 최종 학력은 대졸이 54.7%로 가장 많았다. 석사 이상은 37.2%로 전년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8.4%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9.0%), 한양대(8.6%), 고려대(7.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이공계열이 46.0%로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36.7%), 인문사회계열(9.9%) 순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 출신별 분포를 보면, 일반기업(33.2%), 교수(22.2%), 법조계(12.4%), 금융기관(10.6%), 회계ㆍ세무(10.0%), 유관기관(2.7%), 언론인(2.0%)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CEO는 39명으로 2016년 30명 대비 30%(9명) 증가했다. CEO를 포함한 등기임원 전체의 경우 여성은 306명(4.4%)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0.82%
    • 이더리움
    • 4,255,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7,500
    • -0.8%
    • 리플
    • 2,788
    • -1.76%
    • 솔라나
    • 184,500
    • -2.38%
    • 에이다
    • 544
    • -3.37%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320
    • -2.86%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