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2.57p, 상승(▲5.95p, +0.95%)마감. 외국인 +616억, 기관 -61억, 개인 -536억

입력 2017-04-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0.95%) 상승한 632.5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61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1억 원을, 개인은 53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2.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1.69%) 오락·문화(+1.4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0.2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1.41%) 기타서비스(+1.37%) 운송(+1.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52%), 원자력발전(+2.21%), 사료(+1.98%), IT(+1.73%), 전자결제(+1.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1.97%), 통신(-1.34%), (-1.06%), LBS(-0.36%), 타이어(-0.3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머티리얼즈가 3.28% 오른 18만2800원을 기록했으며, GS홈쇼핑(+2.71%), 서울반도체(+2.5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1.39%), 더블유게임즈(-1.2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하나머스트3호스팩(+17.14%), 보성파워텍(+15.25%), 파세코(+14.1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엔씨컴퍼니(-38.65%), 신양오라컴(-28.72%), 일경산업개발(-13.7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서전기전(+29.94%), 중앙오션(+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0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3개 종목이 하락,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40%), 중국 위안화는 164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11,000
    • +2.21%
    • 이더리움
    • 4,14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0.24%
    • 리플
    • 717
    • +0.56%
    • 솔라나
    • 226,200
    • +6.65%
    • 에이다
    • 632
    • +1.61%
    • 이오스
    • 1,115
    • +1.27%
    • 트론
    • 173
    • -2.26%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3%
    • 체인링크
    • 19,230
    • +1.69%
    • 샌드박스
    • 605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