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세월호 희생자 백승현 군 유품, 1103일 만에 엄마 품으로…“희생자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입력 2017-04-25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故) 백승현 군의 유품이 1103일 만에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자원봉사자 임영호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103일 만인 어제 엄마 품에 돌아온 외동아들 승현이의 캐리어와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승현 군이 2014년 수학여행을 떠났을 당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 5만 원과 입고 간 교복, 옷가지들, 지갑, 학생증 등이 담겨 있다.

임 씨는 “외동아들로 자라며 동물조련사의 꿈을 키웠던 승현이는 미처 꿈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별이 됐다”라며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미수습 가족분들과 아픔을 겪는 승현이 부모님,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께 따뜻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네티즌은 “제발 미수습자들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잊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3,000
    • -0.47%
    • 이더리움
    • 3,02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1%
    • 리플
    • 2,014
    • -1.76%
    • 솔라나
    • 124,300
    • -2.13%
    • 에이다
    • 366
    • -3.94%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59%
    • 체인링크
    • 12,790
    • -2.29%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