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손석희 “대선토론 후 욕을 안 먹고 있었으면 한다”

입력 2017-04-24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출처= JTBC)

‘JTBC 대선토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의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JTBC 뉴스룸' 방송이 끝난 뒤 진행된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는 후배 기자들에게 대선토론과 관련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앵커에게 "토론을 진행해 본 입장에서 진행자로서 가장 유념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보충질문 여부와 질문의 난이도에 따라 '편파시비'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다”며 "진행자 입장에서는 룰이 많을 수록 편하다. 시간만 재면 되니까. 그런데 그게 참 어렵다. 룰을 조금 느슨하게 하고 싶은데 진행자가 논란에 휘말릴 수가 있어 고민되는 건 맞다"고 답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25일 이후에 가능하면 좀 욕을 안 먹고 있었으면…지금도 여기저기서 욕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저의 바램입니다"라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2,000
    • +0.4%
    • 이더리움
    • 4,54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68%
    • 리플
    • 3,040
    • +0.16%
    • 솔라나
    • 196,600
    • -0.61%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38%
    • 체인링크
    • 20,340
    • -2.59%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