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 중국 내 합작법인에 대한 지배력 강화

입력 2007-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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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해인아이앤씨가 계열사인 중국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와 경영진 구성 및 조직 운영 등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 합작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합의서에는 합작법인의 최대주주인 해인아이앤씨의 이사회 구성 비율을 종전 2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다는 조항과 공동대표 체제 구축을 통해 합작법인의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해인아이앤씨측은 “금번 합의서는 공장 완공 시점과 맞물려 최대주주로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합작법인의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환원 받기 위한 방안이다”고 강조했다.

김종직 대표는 “현재 소방시설을 포함한 중국 내 생산 허가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내년 1월로 예정된 생산 계획에 따라 현재 대체 에너지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2008년도에는 해인아이앤씨의 조기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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