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3년 국채선물 청산중..2200계약 순매도

입력 2017-04-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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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3493계약 순매도이어 대량 매도 포착..3월8일부터 양일간 1만607계약 순매수하며 등장

3년 국채선물 시장에서 슈퍼개미로 등장했던 세력들이 청산에 나서는 모습이다.

2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경 3년 국채선물시장에서 개인은 일시에 1000계약 가량 순매도가 잡히더니 2시 현재 순매도 규모를 2225계약까지 늘려 잡았다. 같은시각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떨어진 109.46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9일에도 3493계약을 순매도하며 2010년말 신국채선물 재상장 이후 일별 최대 순매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개인은 지난달 8일 8557계약을 순매수한데 이어 그 다음날인 9일에도 2050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매수평단가 109.19와 109.17, 증거금률 0.0075%를 적용해 계산한 투자금액은 87억원에 달했다.

첫 대량 매수가 있었던 8일 109.19와 현재가 109.46을 단순비교해도 한계약당 27틱을 벌어들인 셈이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슈퍼개미로 불렸던 세력이 청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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