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安, ‘moon1st.net’ 누가 만들었나” 해명 요구

입력 2017-04-19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oon1st.net' 캡처)
(사진='moon1st.net' 캡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9일 화제를 낳은 정책 쇼핑몰인 ‘문재인 1번가’를 본 뜬 해적사이트가 등장하자 국민의당에 해명을 요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1번가’를 본뜬 해적사이트가 만들어졌다”며 “이것은 페어플레이에 위배되는 비신사적 선거운동”이라고 비판했다.

문제의 도메인은 ‘moon1st.net’이다. 문재인 1번가는 ‘moon1st.com’인데, ‘닷컴’이 아닌 ‘닷넷’으로 접속할 경우 안철수 후보의 공식 사이트로 연결이 된다.

윤 단장은 “해적사이트를 안철수 후보과 국민의당이 공식적으로 만들었는지 공개질문을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76,000
    • -1.63%
    • 이더리움
    • 4,221,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31%
    • 리플
    • 2,773
    • -3.45%
    • 솔라나
    • 184,000
    • -4.22%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80
    • -5.56%
    • 체인링크
    • 18,260
    • -5.09%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