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GNI 대비 수출입 비율 80.8%… 韓 경제 대외의존도 여전

입력 2017-04-04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소득(GNI) 대비 수출입비율은 80.8%를 기록했다. 수출이 43.8%, 수입이 36.9%였다. 이는 2015년보다 5.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인 2006년(77.4%)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통계는 수출입 총액을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명목 총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국가경제의 대외의존도를 가리키는 지표다.

이처럼 대외의존도가 떨어진 것은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에 따른 국제교역 감소 영향이 크다는 게 한은측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대외의존도는 선진국과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5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35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입액 비율에서 한국은 84.8%로 18번째로 높았다.

우리나라보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대부분 인구가 2000만 명이 되지 않고 경제 규모도 비교적 작은 나라들이다. 룩셈부르크(438.2%), 아일랜드(216.2%), 헝가리(172.5%), 벨기에(164.2%), 체코(159.8%), 네덜란드(154.2%) 등 8개국은 150%를 넘었다. 선진국에서는 독일(86.0%)을 제외하고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0,000
    • -0.44%
    • 이더리움
    • 2,69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3%
    • 리플
    • 1,443
    • -2.57%
    • 솔라나
    • 103,700
    • -0.19%
    • 에이다
    • 282
    • -4.41%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1.93%
    • 체인링크
    • 11,630
    • -0.68%
    • 샌드박스
    • 58.55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