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1200톤급 크레인 건조

입력 2007-11-28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삼호중공업이 1200톤급 골리앗크레인을 세운다.

이번 크레인이 완성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권에서 최대 인양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연 12척의 추가 건조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2년 매출 5조원 달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육상건조장에 1200톤급 골리앗크레인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는 골리앗크레인의 최종 설치작업을 마친 상태.

현대삼호중공업은 내년부터 1200톤 골리앗크레인을 생산작업에 본격 투입, 대형 선박을 육상에서 건조하고 자체 제작한 플로팅도크를 이용해 연간 12척의 선박을 추가 건조할 예정이다.

육상건조장이 본격 가동되면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건조능력은 연간 30척에서 40척으로, 매출규모도 연간 800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44,000
    • +1%
    • 이더리움
    • 4,394,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76%
    • 리플
    • 2,781
    • +0.94%
    • 솔라나
    • 185,600
    • +1.14%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81%
    • 체인링크
    • 18,460
    • +0.98%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