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신고서 ‘정정요구’ 기업…재무 건전성 ‘취약’

입력 2017-03-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의 재무상황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16년 증권신고서 심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등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총 453건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다. 지분증권 216건, 채무증권 191건, 합병 등이 46건이었다.

이 중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불분명하게 기재돼 정정요구를 한 신고서는 38건이었다. 특히 지분․채무증권 신고서 제출 후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은 전반적으로 재무구조와 경영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161.6%로 전체 상장기업 74.6% 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업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융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채무상환 능력이 취약했다”며 “증권신고서 제출 6개월 전후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등 경영상태가 불안정한 기업도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코스피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들어 10번째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1,000
    • +2.83%
    • 이더리움
    • 2,618,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66,000
    • +4.1%
    • 리플
    • 1,727
    • +0.58%
    • 솔라나
    • 102,500
    • +1.59%
    • 에이다
    • 256
    • -9.86%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97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0.21%
    • 체인링크
    • 11,890
    • +0.85%
    • 샌드박스
    • 85.2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