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7.07p, 하락(▼1.11p, -0.18%)마감. 개인 +619억, 기관 -202억, 외국인 -458억

입력 2017-03-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포인트(-0.18%) 하락한 607.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61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02억 원을, 외국인은 45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4.1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7.99%) 운송(+1.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1.27%) 기타서비스(-1.2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37%) 광업(+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0.87%) 사업서비스(-0.83%) 교육서비스(-0.7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2.11%), 정보보안(+1.40%), 원자력발전(+1.18%), 바이오시밀러(+0.76%), PCB생산(+0.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2.07%), 자동차(-1.40%), 제지(-1.39%), 태양광(-1.31%), 게임(-0.9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안랩이 18.97% 오른 13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GS홈쇼핑(+3.74%), SK머티리얼즈(+1.91%)가 상승한 반면 포스코 ICT(-2.23%), 톱텍(-1.93%), 카카오(-1.4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아이리버(+23.90%), 다믈멀티미디어(+22.12%), 비엠티(+20.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경산업개발(-26.51%), 썬코어(-19.39%), 아이이(-17.47%) 등은 하락했다. 엔피케이(+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0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28개 종목이 하락,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8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05%), 중국 위안화는 162원(-0.5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51,000
    • -0.72%
    • 이더리움
    • 5,26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55%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3,200
    • +0.34%
    • 에이다
    • 624
    • +0.32%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0.81%
    • 체인링크
    • 25,670
    • +2.93%
    • 샌드박스
    • 603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