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사장 "올해 흑자전환 못 하면 물러나겠다"

입력 2017-03-24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24일 "올해 대우조선해양에 흑자전환 못하면 (내가) 물러나야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다동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의 흑자전환을 책임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사업계획은 이미 수주한 선박을 얼마나 건조(인도)하느냐에 달렸다"며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수주 잔량이 세계 1위로, 분명히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흑자 여부는 올해 수주와 상관없다"며 "올해 수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은 내년, 내후년이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94,000
    • +1.27%
    • 이더리움
    • 4,64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0.63%
    • 리플
    • 3,081
    • +1.32%
    • 솔라나
    • 201,400
    • +1.67%
    • 에이다
    • 637
    • +2.74%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92%
    • 체인링크
    • 20,900
    • +0.14%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