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천정배 “朴탄핵, 국민 열망 실현될 수 있는 기틀”

입력 2017-03-10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들 것”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천정배 전 대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데 대해 “국민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는 최초의 기틀이 형성됐고, 앞으로 대선을 통해서 좋은 정부를 수립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예상대로 탄핵이 인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의 승리”라면서 “지난 5개월 가까이 국민은 박 전 대통령과 헌정유린 일당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이번 기회에 이 나라의 낡고 병든 체제를 마감하기를 열망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각한 민주주의 위기 상태가 폭력이 아니라 헌정 중단에 의해 해결되지 않고 헌법질서 내에서 탄핵이라는 절차로 순조롭게 해결된 것을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 수준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 결정에 찬반이 있을 수 있고 탄핵을 격렬히 반대해온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도 계속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그게 폭력적이고 불법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30,000
    • +0.28%
    • 이더리움
    • 3,43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99%
    • 리플
    • 2,116
    • +0%
    • 솔라나
    • 127,700
    • +0.87%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6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13%
    • 체인링크
    • 13,910
    • +0.72%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