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엘리베이터, 5년만의 배당재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3-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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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5년만에 배당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6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1.57%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23억1625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0.9%다.

공시 이후 증권가에서는 배당재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이상우 유진증권 연구원은 “작년 실적에 따른 배당을 개시했다는 것은 실적증가가 기대되는 올해도 배당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미”라며 “내용보다 배당 개시 결과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현대엘리베이터의 올해 추정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5%로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 주가평가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앞으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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