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에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입력 2017-03-0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치 전ㆍ후 교통사고 약 31% 감소 효과

▲고속도로 분기점 컬러 차로유도선 전경.(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분기점 컬러 차로유도선 전경.(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에 컬러 차로유도선이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과 경로 혼선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나들목 진출부에 ‘컬러 차로 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분기점, 나들목 등과 같은 갈림길에서 특정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설치된 선명한 색상의 유도선이다. 컬러 차로유도선이 있으면 운전자들은 진출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현재 고속도로에는 분기점 51곳과 나들목에 32곳에 설치됐으며 상반기까지 분기점 164곳과 나들목 23곳에 추가 설치된다. 색상은 갈라지는 차로가 1방향일 경우 분홍색, 2방향일 경우 분홍색과 녹색으로 표시된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운전자들이 갈림길에서 경로 선택을 용이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속도로 분기점과 나들목 76곳의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전ㆍ후 사고분석 결과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후 분기점과 나들목 부근 교통사고가 약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구 도로공사 교통처장은 "2012년 처음 고속도로에 컬러 차로유도선이 설치되고 교통사고 예방 등 설치효과를 인정받아 시가지 교차로 등 국도ㆍ지방도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휴게소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07,000
    • -0.17%
    • 이더리움
    • 3,17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63,500
    • +0.09%
    • 리플
    • 2,038
    • -0.44%
    • 솔라나
    • 129,500
    • +0.54%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543
    • +1.69%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0.5%
    • 체인링크
    • 14,650
    • +1.45%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