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中 본격 진출…중국 합비공장 착공식 열어

입력 2017-0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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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및 반도체 제조용 핵심장비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는 해외 첫 생산거점인 중국 합비(合肥)에서 생산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측 파트너와 공동 출자해 설립되는 중국 합비공장은 안후이성 합비시 BOE-B9 협력부지에 대지면적 2만6400㎡(8000평), 건축면적 1만4850㎡(4500평)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9월 이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중국 합비공장에 11세대까지 대응 가능한 대규모 생산라인을 구축해 제품을 양산하게 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중국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매출 1억 위안(약 170억 원)을 계획하고 있고, 이후 매년 30% 이상의 신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자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BOE, CSOT 등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이 캐파(CAPA) 증대를 위해 2020년까지 신규공장 증설을 추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공장을 교두보로 하여 중국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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