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 당분간 중단

입력 2017-02-20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유의 ‘총수 부재’ 사태를 맞은 삼성그룹이 매주 수요일에 열던 사장단 회의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오는 22일 예정됐던 사장단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다음 주 예정일인 3월 1일은 공휴일이어서 역시 사장단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이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수요사장단회의가 취소된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외부 공개 일정인 수요사장단회의가 열릴 때마다 취재 경쟁이 벌이지는데, 현 상황에서 삼성 사장단이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더군다나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무죄 입증에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수요사장단회의를 여는 것이 비상경영 체제에 맞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수요사장단회의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강연을 듣는 형태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4,000
    • +1.51%
    • 이더리움
    • 2,632,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9%
    • 리플
    • 1,741
    • +1.58%
    • 솔라나
    • 111,100
    • +5.91%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2.4%
    • 체인링크
    • 12,070
    • +0.67%
    • 샌드박스
    • 92.42
    • +2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